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과 TV 수요 증가로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 기대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5천500원(5.97%) 상승한 9만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53%) 올라 5만9천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가전과 TV 수요가 견조하게 회복됐고, 온라인 등의 언택트 판매 비중도 확대됐다"면서 "3분기 실적이 양호하고, 전장부품(VS) 사업부 흑자전환이 임박한 현재 시점이 주가를 매수하기 적절한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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