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킹콩부대찌개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브랜드 중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 득표를 획득한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2010년 창립 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으며, 10년동안 국내 순수 토종브랜드로 한국의 부대찌개 맛을 해외로도 진출하여 알리고 있다.
곧 국내 2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올해 6월, 베트남 하노이 골드마크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노이 2호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전문점 중 라면사리와 추가 밥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무한리필 서비스를 최초로 활성화 한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킹콩사리면은 팔도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사리면으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검은콩을 함유한 검은콩사리면 외에도 최근 클로렐라를 함유한 클로렐라사리면을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 직접 뽑아 주신 영광스러운 상 인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바른 외식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킹콩부대찌개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에도, 한국공정거래 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사랑의 무료식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말연시 후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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