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PC용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이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와 트렌드포스는 오늘(5일) 지난달 PC D램 고정 거래 가격이 평균 3.13달러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D램 시장 전체가 공급과잉 상태"라며 "오는 4분기 PC D램 가격은 3분기보다 10%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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