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건설경기 회복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5일)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전월보다 1.8포인트 상승한 75.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59.5까지 떨어졌던 CBSI는 6월 79.4로 반등했지만, 회복세가 꺾이며 75 안팎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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