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셋값이 5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오늘(5일)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종합 전셋값은 0.53% 올랐습니다.
이는 2015년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으로, 새 임대차법 시행과 가을 이사철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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