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상반기 국가산업단지의 수출과 생산이 부진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5일) 올해 상반기 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4%,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된 2분기에는 생산이 15.3%, 수출이 27.5% 줄며 1분기보다 부진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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