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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해(1~7월) 전기차 판매 실적의 호조와 지난 9월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반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 대비 2천900원(6.18%) 상승한 4만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현대차도 6천500원(3.64%) 오른 18만 5천 원에 거래 중입니다.
현대·
기아차는 올해 7월까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네 번째로 전기차를 많이 판매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자동차연구원이 SNE리서치 통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
기아차는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전기차를 6만707대 팔며 판매량 기준 4위를 차지했고, 수소전기차의 경우 올해 7월까지 2천879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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