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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추석 스페셜 |
[매일경제TV]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스페셜 방송에서 정동원, 홍잠언, 송소희, 박서진, 송가인의 풋풋항 어릴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늘(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스페셜 방송 추석특집으로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지난 2018년 '경남 함양군' 편에서 당시 12세의 정동원이 나와 '보릿고개'를 불렀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정동원은 당시 어린나이에도 트롯가수가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히고 가지고 나온 트럼펫 연주로 '나그네 설움'을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017년 '
강원도 평창군' 편에서는 당시 7살의 홍잠언이 나와 "안녕하세요. 리틀 박상철 홍밤언입니다"라며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러 귀여우면서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4년 '충남 홍성군' 편에서는 당시 7살의 송소희가 나와 '오돌또기'를 청아하고 새소리같은 목소리로 불러 국악신동이라 불렸습니다.
2008년 '경남 진주시' 편에서는 당시 13살의 송가인은 박서진의 '초혼'을 부르고 2010년 전남
진도군 당시 25세의 풋풋하던 송가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됩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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