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청가구가 나흘간 780만 가구, 금액은 5조2천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 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204만3천여 가구가 1조3천억 원을 신청해 전체의 26.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부산, 인천, 경남, 대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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