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산업에 대한 지원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4일) 넥슨, 넷마블 등 게임업계 대표들과 만나 "온라인 경제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7일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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