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이영식 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이영식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앞으로 4년간 국내 가구산업을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