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이 이틀간 2조5천억여 원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375만9천245가구가 2조5천253억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액이 높은 지역으로는 경기도가 전체 신청금액의 26%, 서울 22%, 부산이 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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