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업종 7개서 2개로 축소…항공·해운 우선 지원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 대상이 당초 항공, 해운을 포함한 총 7개 업종에서 항공과 해운 2개 업종만으로 수정, 축소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내용의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등은 기금 운용을 위한 세부 사안 조율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쯤 기금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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