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영체제 등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LG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따라 계열사별 수시 보고가 이뤄지고 있어, 상반기 사업보고회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보고회는 구광모 회장이 주재하는 계열사별 전략회의로 통상 상반기 회의는 5월, 하반기 회의는 10월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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