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어제(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39만 가구가 2천642억 원, 경기도 47만 가구가 3천19억 원, 부산시에서 10만 가구가 763억 원을 신청했습니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로 진행되며 오늘(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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