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도 1분기 어닝쇼크…정유업계 '적자 4조' 쇼크 현실화

기사입력 2020-05-12 09:26

정유업계의 1분기 영업적자가 4조원을 넘어 사상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GS는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1조318억 원, 매출은 7조7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의 적자 규모가 1조7천억 원대로 가장 컸고, 에쓰오일은 1조73억 원, 현대오일뱅크는 5천532억 원의 적자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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