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020 섹터별 전망>…원자재, '금' 과 함께 춤을!
Q. 투자자들이 원자재 시장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A. 원자재, 정유·철강/비철·전기차·음식료 등 영향
A. 리스크와 통화정책에 대응하는 투자 수단
A. 자산의 안정성·수익의 다변화 위해 원자재 활용
A. 올해 귀금속·농산물 섹터 수익률 높을 것
Q. 내년 글로벌 경기에 영향 주는 변수는?
A. 원자재 가격 좌우하는 요인 : 경기·달러화·인플레이션
A. OECD 경기선행지수, 바닥 진입 시작
A. 유로존 대규모 감세와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A. CO2 배출 규제로 유럽향 원자재 수요 일부 제한적
A. 올해 연준 금리동결이 시장의 컨센서스
A. 2분기 기대 인플레이션 나오기 어려워…미 경제 후퇴 우려
A. 금리인상 속도 실책…원자재 상하방 닫힐 수 있는 요인
A. 경기 반등 전망하지만 원자재 수요는 더딜 것
Q. 기대 인플레이션 올해 전망은?
A. 기대 인플레이션 방향 결정하는 요인은 유가
A. 올해 박스권 유가…기대 인플레이션 강한 회복은 1분기 정도
A. WTI, OPEC+ 감산 강도 강화 등으로 60달러 돌파
A. 미국 중심으로 한 'Non-OPEC' 공급이 올해도 시장 지배
A. 유가의 하향 안정화(박스권) 불가피
A. 기대 인플레이션 영향은 1분기 이후 잠시 후퇴할 것
Q. 에너지 시장, 미국 주도 올해도 이어지나?
A. 미국 페르미안 지역 송유능력, 6백만bpd 상회 예상
A. 원유 접안시설 완공속도 가속화
A. 걸프코스트 수출 능력은 2022년까지 제고 예상
A. 향후 VLCC의 발주 증가가 이를 증명할 것
A. 저유가에 강한 것은 OPEC 아닌 셰일기업
A. 시추 방식의 진화·수자원 재활용 통한 BEP 절감 등
Q. 올해부터 IMO 2020 시행…무엇이 달라지나?
A. IMO 2020은 철저하게 미국을 위한 정책
A. 중동산 원유 중질유 중심…미국산 원유는 경질유
A. 미국산 원유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 의미
A. 정유사의 수요는 중동산 보다는 미국산에 집중될 것
A. 이에 따라 OPEC의 감산은 재평가 필요
Q. 귀금속 섹터, 중앙은행의 정책과 어떤 연관 있나?
A. 금, 위험 회피하기 위한 안전자산으로 인식
A. 금 가격 방향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크게 영향 받아
A. 금 가격과 미국 명목금리, 역의 관계로 동일하게 움직여
A. 금리 하락→채권 매력도 하락→무이자자산인 금 매력도↑
A. 연준 한 차례 정도 금리인하 필요→금 가격 상승
A. 올해 전체 원자재 자산 중 귀금속 매력적
Q. 비철금속, 올해 수요 회복 기대해도 될까?
A. OECD 경기선행지수 바닥 다지고 있는 상황
A. 비철금속의 강한 반등은 경기 회복 가속화 구간에서 일어나
A. 중국의 부동산 규제로 수요 제한적
A. 이머징 자동차 금속 수요는 회복
A. 유럽 CO2 배출 규제 시행으로 수요 회복 제한
A. 미국, 이전보다 낮은 전력 인프라 건설 계획
A. 금속 수요에 대한 기대감 조절 필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최진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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