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아파트값 상승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해 4분기 기준 오피스텔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4% 오르면 3분기에 비해 오름폭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북권과 서남권이 각각 0.55%와 0.5%로 가장 많은 오름세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기도와 인천, 지방 광역시 등의 매매 가격은 0.06~0.25%대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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