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올해를 미래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기술과 사업기반·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을 위해 연간 20조 원 규모, 5년간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5년까지 11개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해 총 44개의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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