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현지시간으로 어제(30일)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61.68달러에,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는 현재 0.24달러 오른 68.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지만, 그동안 꾸준히 상승한 탓에 가격 부담이 부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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