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이 올 상반기 유럽과 중남미 등에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며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이탈리아와 독일, 벨기에, 아르헨티나, 페루 등 10개국에 법인 설립을 마쳤습니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는 중남미 6개국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직판체제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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