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은 32조1천86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 상반기 총 ELS 발행액의 67.5% 규모로, H지수는 지난 16일 기준 9천981.12로 이전 고점인 4월17일의 1만1천848.98보다 15.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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