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5만3천901개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만1천 개, 제조업 9천 개, 부동산업 6천 개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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