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연준의 금리인하는 계속된다
Q. 선제적 금리인하 단행한 미국 연준…추가 금리인하는 언제?
A. 파월, "장기 금리인하 사이클은 아니다" 강조
A. 7월 FOMC, 금리 내렸지만 경기 개선 신뢰 주지 못해
A. 인플레이션 압력 낮아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는 지속 전망
A.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최소 1.75%까지 인하할 것
A. 9월 및 내년 초 두번의 추가 인하 있을 것
Q. 이번 금리인하로 뉴욕증시 상승 동력 생기나?
A. 이번 금리인하는 경기 하방 압력 완화 위한 선제적 대응
A.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결과는 주가지수 추가 상승 기록
A. 주가의 할인율 하락 효과로 주가 오름세 이어질 것
A. 단, 이미 금리인하 효과가 반영돼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
Q. 연준의 금리인하, 신흥국 시장에는 어떤 영향?
A. 일각에서는 글로벌 유동성 공급 확대로 신흥국 수혜 기대
A. 단, 과거 사례는 신흥국 주식시장의 방향성 일정하지 않아
A. 신흥국 주식시장의 방향성은 달러화 가치로 설명
Q. 달러화 추세적 약세 전환 가능성은?
A. 신흥국 주식시장은 달러화의 약세 전환 여부가 중요
A. 연준의 완화적 정책으로 달러화 가치 점차 하향 안정화 될 것
A. 유로화의 약세 압력이 높아 달러화의 약세 전환은 어려워
A. 유로존의 정치적 리스크 역시 유로화의 약세 요인
A. 연준과 흐름 같이 할 수 있는 일부 신흥국이 부각될 것
Q. 연준의 정책과 흐름 같이 할 수 있는 신흥국 시장은?
A. 정책 여력 높은 주요 신흥국 : 중국 및 인도
A.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중국 인민은행의 정책 여력 더 높아질 것
A. 중국의 제조업 PMI가 하락할 경우 지준율 인하 기대 가능
A. 인도는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 상승
Q.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회한 인도네시아…반등 여력 있을까?
A. 1분기 인니 경제 성장률은 5.1%로 목표치인 7%를 크게 하회
A.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에 글로벌 교역량 감소 및 내수 부진
A. 경기둔화 우려감에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 고조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형래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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