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류 전문 업체 골든블루는 지난 29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의 전용잔을 담은 패키지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7월에 출시된 칼스버그 새 제품은 100% 몰트로 만들어진 품질은 유지하면서 맛과 향, 목넘김을 강화하고 패키지에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는 골든블루는 맥주 성수기를 맞아 전용잔으로 본연의 맛을 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용잔은 맥주를 부드럽게 따르고 미세 거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럽 성배잔 스타일로 디자인 됐습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전용잔과 함께 '칼스버그'의 뛰어난 품질과 부드러운 맛을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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