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미국 결제산업, 성장이 폭발한다!
Q. 아직 현금사용 많이 하는 미국…결제 산업 현황은?
A. 한국 캐시리스 비중 90% 넘어…미국은 50% 수준
A. 결제금액 낮고 연령대 높을수록 현금이나 수표 사용
Q. 미국의 신용카드 산업 구조는?
A. 미국의 4대 카드사:비자·마스터카드·AMEX·Discover
A. 카드 산업 구성 참여자:소비자·가맹점·카드사+매입사·발급사
A. 비자·마스터카드, '4당사자' 모델 사용
A. 한국과 미국 작은 카드사들은 '3당사자' 모델 사용
A. '4당사자', 발급사와 매입사의 업무 구분…카드사는 결제망 제공
Q. 최근 미국 결제산업 진출 기업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는 이유?
A. 한국과는 달리 장기 성장 기대감 존재
A. 미국의 자금력 가진 기업들이 결제산업으로 진출 중
Q. 모바일 등 새로운 결제방식…결제산업에 새 기회?
A. 스퀘어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새로운 결제 서비스 도입
A. 금융기업 뿐 아니라 비금융 기업들의 진출도 이어져
A. 한국은 모바일뱅킹 편리하지만 미국은 아직 제한적
A. 작년 말부터 관련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Q. 미국 내 대표 기업들, 결제산업 진출 배경은?
A. 미국 IT 회사·유통점·통신사·스타트업 등이 결제산업 진출
A. 애플·스타벅스·월마트·아마존·페이스북 등 결제산업 진출
A. 결제산업 토대로 핀테크 부문으로 진출 시도
Q. 결제산업 내 경쟁 심화…기존 카드사 영향은?
A. '4당사자 모델' 사용하는 카드사는 수수료 영향 제한적
A. 모바일 기반의 간편결제는 카드 정보가 우선 필요
A. 카드 네트워크사 포함한 결제산업 진출 기업의 탑라인 성장 기대
A. MS 변동보다 산업 규모의 성장이 더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Q. 글로벌 대표 카드기업 비자, 호실적 배경은?
A. 비자, 올해부터 비현금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제휴
A. 지난 6월, 'B2B connect' 서비스 출시
A. 미국 새로운 서비스+해외 비현금 결제+네트워크 확보
A. 하반기에도 견조한 탑라인·이익 성장 예상…비자 매력도 높아
Q. 페이팔, 결제 시장 경쟁 심화에도 성장성 여전?
A. 최근 스퀘어의 진출로 온라인 결제 시장 점유율 낮아져
A. 그러나 여전히 견조한 매출 및 이익성장 이어지는 중
A. 하반기에도 환율 리스크 존재하지만 두자릿수 성장 기대감
A. 벤모를 포함한 코어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실적 재차 확인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보원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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