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부가 오늘(29일) 공개한 '2019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보면,
삼성물산은 시평액 17조5천152억 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11조7천372억 원을 기록한
현대건설이, 3위는 11조42억원으로 집계된
대림산업이 차지했습니다.
작년과 순위 변동은 없지만, 2·3위 회사의 시평액 격차는 작년 3조7천억 원에서 올해 7천억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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