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9일) 일부 특수 공정 조합원 대상 투표를 시작으로 내일 울산과 전주, 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 전체 5만명가량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파업 찬반투표를 벌입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 밤 늦게 나올 예정으로, 파업이 가결되면 2012년 이후 8년 연속 파업 수순을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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