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출국장 면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세점은 2017년 5월 문을 연 다낭공항점과 2018년 6월 개점한 나트랑깜란공항점에 이어 베트남 내 세 번째 매장으로, 롯데면세점은 이로써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에서 총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하노이공항 면세점은 전체 506㎡ 규모로, 향수와 화장품, 주류, 담배 등의 품목을 취급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