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부터 전무, 상무 등 임원 직급을 폐지합니다.
SK그룹에 따르면 기존 부사장, 전무, 상무로 구분하던 임원 직급을 없애고, 임원 내 승진 인사도 폐지하는 '임원제도 혁신안'이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또 임원의 호칭은 본부장과 그룹장 등 직책 중심으로 바뀌고, 직책이 없는 임원은 모두 부사장으로 통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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