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다음달 말 체코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타이어 양산을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주요 관계사를 초청해 다음달 28일 체코 자테치 공장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이 공장은 연간 300만 개, 하루 1만6천개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넥센은 이번 체코 공장을 발판으로 2022년까지 연간 1천100만개, 2023년에는 1천200만 개 수준으로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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