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5일 6천6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초대형 IB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모기업 신한금융지주가 유상증자 대금 6천600억 원을 25일 납입하고 다음 달 9일 신주권을 교부받게 됩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이 4조 원을 넘겨 6번째 초대형 IB로 지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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