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미국 주식, 지금이라도 사라!
Q. 미국 경기 및 주식시장 상승 추세 지속될까?
A. 미국 경제, 2009년 6월부터 호황 사이클 시작
A. 미국 경제 확장 사이클 접어든지 120개월 넘어서는 구간
A. 과거 사례로 보면 확장 사이클 이미 끝났어야
A.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확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
Q. 미국 경제 더 성장할 여력 있다고 보는 근거는?
A. "증시에서 위험한 4단어 'This Time Is Different'"
A. 이번 경기확장 사이클의 경우는 과거와 달라
A. 실제 경제가 성장한 규모는 과거 사이클 대비 크지 않아
A. 미국 경제가 성장한 '총량'의 관점에서 봐야
A. 제조업 비중 줄고 제조업 경기 변동성도 줄어들어
Q. 가계 부채 최고치…다시 위기 올 가능성은?
A. 전반적인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아졌다는 근거 부족
A. 부채 규모가 아닌, 개인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 봐야
A. 기업의 경우, 현금 흐름 비율이 과거 대비 개선
Q. 글로벌 증시에서 미국의 '나홀로 상승'…왜?
A. 2009년 6월~2019년 6월 S&P500지수 G20 중 수익률 1위
A. 직전 경기확장 사이클에서는 미국 지수 최하위권
A. 장기적으로 보면 S&P500 수익률은 중간 정도
A.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시장만 특별히 수익이 좋은 것은 아냐
Q. 미국 기업의 주가 고평가 됐나?
A. 'PER'은 상대적인 개념…금리 수준에 큰 영향
A. 'Yield Gap', 금리와 밸류를 동시에 고려하는 지표
A. Yield Gap 내려갈수록 주식시장은 버블상태
A. S&P500의 Yield Gap은 과거 호황기 대비 높은 편
A. 현재의 밸류가 과도한 투기 심리의 결과는 아냐
Q. 아직 미국 주식 안 샀다면?
A. 미국 증시, 세계 경제 혁신 주도하는 기업들 포진
A. 미국 성장산업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
A. 개별종목 투자 부담스럽다면 ETF 고려
A. iShares U.S. Technology ETF, 테크 대형주 투자
A. 대형주 비중 높고 업종 별 부산투자 효과 충분
Q. 테크 업종 부담스럽다면 어떤 ETF 좋을까?
A. '2000년 IT 버블'의 충격 아직 남아있는 경우 많아
A. 높은 배당과 오랜 역사 보유한 가치주 중심 투자 고려
A.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고배당 중심
A. 제약·은행·텔레콤 등 전통 산업 비중 높아
A. 가치주 중심으로 구성→변동성 낮은 편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김도현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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