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GM,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판매한 수입차 5종, 8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이 2016~2017년 판매한 카마로 483대, 캐딜락 ATS와 CTS 191대 등 674대는 전동식 조향장치내 부품이 잘못 조립돼 운전자가 저속 주행할 경우 핸들이 무거워지는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4년 판매한 익스플로러 5대는 뒷바퀴의 정열을 잡아주고 고정시키는 부품이 파손돼 충돌사고 위험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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