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된 '캄코시티' 관련 소송에서 예금보험공사가 패소했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파산한 부산저축은행이 투자한 캄보디아 채권 회수를 위해 현지 시행사와 진행해 온 주식반환청구 항소심에서 예보가 패소했습니다.
이에 예보 측은 "판결문을 받는 즉시 2심 재판부의 판결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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