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당국이 효성그룹의 1천억 원대 소득 누락 사실을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베트남 등 해외 생산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받아야할 기술 사용료 등을 과소 계상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혐의 금액 1천억 원대를 기준으로 30%의 세금을 물리면 효성은 수백억 원대 추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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