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누적 판매량 5천만 포를 돌파했습니다.

삼양사 큐원은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 5천만 포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으로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빠른 숙취해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최근에는 망고 과즙을 더해 맛있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는 '상쾌환 스틱형'을 출시해 제품군을 늘리기도 헀습니다.

삼양사 측은 상쾌환의 성장 요인은 기존 제품의 고정관념 타파라며 음료 중심의 시장에 환 형태를 출시하며 휴대와 섭취 편의성 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35세의 학생과 직장인을 주 타겟으로 해 젊고 트렌디한 숙취해소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쾌환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5천만포를 바탕으로 국민 숙취해소 제품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숙취해소 제품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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