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BMW 등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93만여대가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 BMW, FCA,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KR모터스 6개 업체가 판매한 총 54개 차종 93만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소나타, 그랜저 2개 차종 91만5천여대는 전자장치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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