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MBN골드 전문가
대한항공은 국내외 40개국 118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개설하여 여객 및 화물 운송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대한항공은 차트상으로 현재 주가가 박스권 하단부에 위치한 상태로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원화강세 수혜가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화물 부문의 적자가 문제가 됐었지만 점차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4사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앞둔 점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기에, 박스권 상단부까지 계속 보유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만약 주가가 박스권 상단부를 돌파한다면 5만 6천원선까지 계속 보유하는 전략도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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