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
동부증권 과장
LG패션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LG패션은 LG그룹의 계열사로 마에스트로, 닥스, 헤지스, 라푸마, TNGT를 필두로 다양한 복종의 자체브랜드 및 수입 브랜드 판매와 모그, 블루마린, 레오나드 등 여성브랜드의 국내영업권 확보를 통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LG패션은 작년 3월달에 세계 최대의 스노보드 브랜드인 버튼사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겨울 성수기 돌입과 함께 스노보드 의류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패션은 4사분기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 영업이익은 21%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조 과장은
LG패션의 매수가는 시초가(비중 20%), 목표가 기준으로는 37,800원, 손절가는 29,2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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