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012510)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와 매출 증가에 따른 상승 전망

▲임현탁 KTB투자증권 연구원

더존비즈온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ERP, U-Billing, 전자금융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D-클라우드, 기타 계열사 총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ERP솔루션의 선두 업체입니다. 연간 6,000여개 업체의 신규고객 유입으로 라이센스 매출이 발생되고 있고, 추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상장사 1,800여개 가운데 50% 이상이 더존비즈온의 ERP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 법인사업자를 시작으로 2012년 개인사업자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가 확대되며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연말과 연초에 이와 관련된 매출이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여서 앞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임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매수가는 시초가(비중 30%), 목표가 기준으로는 16,000원, 손절가는 10,5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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