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수 KTB투자증권 연구원
나노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나노스는
삼성전기 VCR헤드 부문을 분사해 종업원 지주회사로 설립된 전자제품 설계제조회사로, 광학부품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Assy, 카메라모듈조립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나노스는 현재 블루 필터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도 대비 10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높은 성장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블루 필터 일괄 공정을 구축하고, 또한 그동안 독일에서 생산됐던 원자재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주가의 상승이 전망됩니다.
권 연구원은 나노스의 매수가는 시초가(비중 50%), 목표가 기준으로는 25,000원, 손절가는 11,000원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