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흥캅셀은 하드공캡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페인트볼 등을 생산하는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정광익
신영증권 연구원은 알약의 캡슐을 제조하는 동사가 현재 국내시장에서 9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동사는 현재 부천에 있는 공장을 내년부터 오성 단지로 옮기며 10년간 나라로부터 법인세를 면제받을 예정인데, 앞으로 이 부분이 실적 개선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또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밝히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주가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정광익 연구원은
서흥캅셀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 기준으로는 25,000원, 손절가는 1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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