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학습교재 출판 및 온,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능과 대선 테마, 교육 정책들이 비상교육의 수급을 개선시키고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며,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교육시장의 향후 성장성은 상당히 높고, 앞으로 교육 정책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주가가 14,000원선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선때까지 계속 보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김용준 MBN골드 전문가는 비상교육의 실적이 작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상황으로 판단했습니다. 현시점에서 매도 전략으로 대응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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