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서울가스는 대성그룹 계열사로
한국가스공사에서 LNG를 공급받아 일반 수요자들에게 배관을 통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해외유전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배당을 받는 형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설명하면서, 동사의 미래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했습니다. 동사는 현재 풍부한 현금 보유와 탁월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관 중심의 매수세 유입에 따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라 밝혔습니다. 동사는 앞으로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서, 향후 주가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정승연 연구원은
서울가스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 기준으로는 75,000원, 손절가는 5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