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예림당은 무선통신 장비 및 아동 서적 전문 출판업체입니다.
임현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가 글로벌 출판 업체인 맥그로힐과 제휴를 통해 앞으로 해외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사는 4사분기부터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에 영어 번역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데,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해 저자권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사의 인기시리즈인 Why 시리즈에 대한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밝히며,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임현탁 연구원은 예림당의 매수가는 시초가, 목표가 기준으로는 9,000원, 손절가는 7,0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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