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본사와 해외 19개 생산 및 판매법인으로 구성된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업체로, 치과용 임플란트 부문이 매출의 71.3%, 치과기자재를 수입 및 판매하는 부문 등이 2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현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온 모습이라 설명했습니다. 동사는 현재 중국시장과 미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동안 투자했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판단했습니다. 동사는 회사 자체의 임플란트 교육을 통한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밝히며, 31,000원선을 1차적인 목표가로 설정하여 계속 보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