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페놀유도체, 정밀화학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합성고무 부분은 생산능력 82.3만톤/년으로 글로벌 1위의 메이커입니다.

양진혁 MBN골드 전문가는 작년도에 석유화학주들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서며 최고치의 실적을 기록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실적 최고치를 기록했었던 만큼, 향후엔 주가가 하락할 일만 남았다고 밝히며, 동사의 주가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습니다.

반면 임현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발표로 경기민감업종인 정유와 화학업종들에 투자자들의 매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 국면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 설명하면서, 향후 주가의 반등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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