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비료부문, 화학부문, 유류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료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승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가가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부족한 이유로 곡물가 급등과 태풍 피해같은 테마 흐름으로 인해 급등하다 조정받는 반복적인 움직임을 보였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사는 작년에도 적자를 기록하며 실적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라 덧붙이면서, 현재 차트상으로 9,000~10,000원대에 강한 저항선이 위치해 있다 설명했습니다. 향후 주가가 단기적으로 9,800~9,900원선까지 상승하면 차익실현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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