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을 주로 생산하는 휴대폰 부품 업체입니다.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은 스마트폰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져 있으며, 태블릿PC 시장 확대까지 가세하여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SK증권의 김민수 차장은 동사가 비록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었지만, 3, 4분기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최근 들어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부분이 상당히 긍정적이라 밝히며, 17,000원의 목표가를 제시했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목표가 달성 이후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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